충남도의회 "시내.외버스 정상운행 해결책 적극 나서라"
2012-04-17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는 17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분발언을 통해 도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도내 버스회사가 道 재정지원금 감축과 정부의 버스요금인상 억제 및 유류가 인상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금융권 대출 중단으로 사채를 끌어 쓰거나 주유소 급유거부로 버스를 세워야 할 처지”라며“버스운행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리성의 관점에 접근해야 하는 만큼 버스조합에서 요구하는 준공영제 도입 등에 대하여 적절성을 판단하고 헤아려 버스가 멈추지 않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