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 또 자살 '충격'

지난해 4월 이후 6번째

2012-04-17     이정복 기자
[MBS 대전 = 이정복 기자]


카이스트(KAIST) 재학생이 또 투신자살했다.

지난해 학생, 교수가 연이어 5명이나 자살한 지 1년 만이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오전 5시40분께 카이스트 4학년인 A(23)씨가 이 학교 기숙사 15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잔디밭 위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장면과 건물 계단을 오르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