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민 행복도시 지연 ‘분노’

2009-07-31     뉴스밴드(편집부)


세종시설치법 조속제정 및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 이행촉구 연기군민 총궐기대회가 조치원 군민회관 앞에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 등 핵심당직자가 대거 참여하고 주민 5000여명이 모여 건설축소와 지연을 항의했다. 30일 열린 총궐기대회장에는 연기군수, 군의장을 비롯해 연기군사회단체장과 봉사단체장 등 주민이 모두 모였으며 21명의 삭발식과 동시에 세종시 원안 되로 건설 촉구를 부르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