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 12월 정기 예배
2012-11-27 이준희 기자
이날 예배는 김미선 CBS선교국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정만이 부회장의 기도와 최준학 새벽교회 목사의 ‘전능하신 하나님’ 이란 설교제목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사람처럼 악한 존재도 없다. 전쟁이 터졌다면 현재의 질서가 과연 존재할 것인가?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지금도 우리 곁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CBS는 기독교정신을 가진 매체로서 이단에 더욱 강하게 대처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대전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최준학 새벽교회 담임목사, 정복수 CBS본부장, 남재건 대전일보 국장, 한성일 중도일보 부장, 이종구 MBS 대표, 이광원 MBC 부국장, 이종태 전 KBS 아나운서, 정만이 전 방송광고진흥공사, 유진삼 극동방송 부장 등 20여명의 언론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