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10월 세일 막판 프로모션 풍성
알뜰한 쇼핑 고객모시기 위한 이벤트 사은품 풍성
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중인 6억원 상당의 아파트 경품행사에 응모고객이 전국적으로 200만을 넘어서면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10월 세일의 남은 주말에 고객을 최대한 모으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기간 동안에는 매주 주말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증정하는 한국도자기 면기세트와 박홍근 극세사이불 시리즈의 마지막 세트가 주말 3일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 롯데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에서는 핸드백 4대 브랜드인 메트로시티,빈폴핸드백,닥스핸드백,러브캣의 핸드백,지갑,구두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영에이지,키사 등의 여성구두,남성구두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구두 핸드백 매장에서는 브랜드에서 준비한 사은선물도 증정한다.
역시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유명화장품의 인기상품에 대한 특별한 가격기획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매직데이가 24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디올 메이크업쇼와 클라란스, 시세이도의 브랜드데이도 주말을 이용해 진행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복과 남성복의 가을시즌 인기상품전이 열린다. SOUP,애녹,르샵,폴햄 등의 캐주얼 브랜드의 트렌치코트와 후드T셔츠 균일가가 진행된다.
SOUP의 트렌치코트는 59,400원, 폴햄의 후드T셔츠는 29,000원에 판매된다. 역시 8층에서는 갤럭시,마에스트로,크로커다일,인디안 등의 남성의류 브랜드에서 니트,T셔츠, 바지,재킷 균일가 행사가 열리며 크로커다일의 니트와 바지가 29,000원부터 판매된다.
대전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홈인테리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침대와 가구의 롯데단독 모델전과 초특가 상품제안전이 열린다"며 "식품관에서는 23일 연시 6개 1팩을 1천원에 한정판매하는 등 신선식품에 대한 한정판매와 산지 대량기획전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