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종시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세종본부 및 제보센터' 설치

2019-12-13     이준희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13일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세종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 울산시장 선거농단 △ 유재수 감찰농단, △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관련 제보 접수를 시작한다.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세종본부 및 제보센터'는 국민을 기만하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 하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에 따른 선거 조작, 유재수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과거 뇌물수수 등 비위행위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무마, 1,000억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던 우리들 병원의 무담보 1,400억원 특혜대출에 친문인사 개입 등 관련 의혹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국민께 실상을 보고 드리고자, 세종시당을 비롯해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했다.

관련 접수는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한누리대로 245, 805호) 방문 접수 △ 유선전화 접수(044-866-1219) △ 팩스(044-866-1218) 접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