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洞 연두방문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주민편의 도모

2020-01-14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30일까지 洞 연두방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현장민원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에는 환경과장, 건설과장, 재난안전과장, 교통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주요 민원 부서장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상담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洞 연두방문과 함께 운영되며 다음일정은 15일 노은1동, 16일 노은2동, 17일 노은3동, 20일 신성동, 21일 전민동, 29일 구즉동, 30일 관평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