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최강회, (주)최강TV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 협약

2020-01-21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월 21일(월)에 최강회(회장 최병옥), (주)최강TV(대표 최병옥)와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최강회’와 (주)최강TV는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기부천사를 발굴하여 2,020세대(명)의 아동들이 외식문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특히(주)최강TV는 따뜻한 한끼 식사 지원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언론 및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최강회 최병옥 회장은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캠페인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직 우리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이 많이 있고, 기부활동에 마음은 있는 실현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강회 회원들이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밥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사회 사업자들을 대표해 앞장서 나가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캠페인을 제안하고 참여해 주신 최강회 최병옥 회장님과 함께해주신 장군낙지 이수경 대표님, 렌탈플러스 손상현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강회(단체)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사업장간 생생협력을 목적으로 1029년 조직된 단체로서 2020 사랑의 밥나누기 기부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기부천사를 발굴하여 2020년 1년 동안에 2020세대 아동들이 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