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기탁

2020-06-04     이준희 기자
왼쪽부터 대전세종연구원 김길순 부장, 류유선 박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대전세종연구원 박재목 원장, 박노동 실장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목)은 4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63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구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박재목 원장은“코로나 사태로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고, 특히,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연구원 임직원들이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탁한 성금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