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칼국수쭈꾸미구이, 대전사랑의열매 ‘착한가게’ 동참

2020-06-25     이준희 기자
공주칼국수쭈꾸미구이가오점 이삼덕 대표

대전 가오동에 위치한 공주칼국수쭈꾸미구이(대표 이삼덕)는 2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에 동참하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현재 대전지역에는 992곳의 착한 가게가 가입되어 있다.

이삼덕 대표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어려운 때일수록 마음을 모아 서로 돕는다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으니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가입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