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밤샘작업으로 내일의 안전 운행을 준비한다”

열차 운행 마친 심야에 한강철교 선로 유지보수작업 구슬땀

2020-07-06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영등포시설사업소 직원들이 6일 새벽 폭염에 대비하고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모든 열차가 운행을 마친 심야시간에 선로 유지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 영등포시설사업소는 6일 새벽 한강철교에서 선로 유지보수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레일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교량에 침목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장치를 교체하는 작업으로 안전을 위해 모든 열차의 운행을 마친 심야시간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