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양강 류일녕 개인난 전시회

7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09-11-06     강현준 기자

▲ 이번에 전시될 한국춘란 모습.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양강 류일녕 개인 蘭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소 일반인이 보기 어려운 희귀란인 한국춘란, 제주한란, 풍란, 기타 외국란 등 120여 종의 희귀란과 야생란 등이 전시되며 특히 제주 한란의 은은한 향기와 기품을 감상할수있다.

한편, 개인전을 처음 갖는 양강 류일녕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