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균 세종시교육감 타계 애도물결 계속 이어져

2013-08-30     이준희 기자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고 신정균 교육감 빈소에 공주대학교 총장 등 각계에서 보낸 근조화환으로 가뜩하다. 
고 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타계 후 교육계, 정치계 등에서 교육계의 큰 별이 졌다며 슬픔을 애도하고 있다.

영결식 하루 전날인 30일 낮 세종시 연기면 산울리에 위치한 은하수 장례식장에는 계속되는 조문행렬과 각계에서 배달되고 있는 조기와 근조화환으로 가득하다.

한편, 고 신정균 교육감은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2녀를 두고 있다.

신 교육감의 별세에 따라 전우홍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한다. /MBS

공주교육대 7회 동창회, 새누리당 세종시당, 대전현충원장 등의 근조화환이 보인다.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임해철 홍익대 총장 등의 근조화환이 보인다.
제갈 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의 근조화환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