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추석명절 이웃돕기 300만원 기탁

2020-09-24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구정회)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회덕동(동장 박재완)에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번 추석에는 성금 300만원을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 10만원권으로 30가구에 지원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살리기도 동참했다.

박재완 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정회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을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명절에는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