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트, 대전 동구·중구 침수피해 이재민 가구 지원

2020-12-03     이준희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2월 02일(수), ㈜인아트(대표이사 엄태헌)에서 침수피해 세대의 어려운 삶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된 친환경 원목 가구 41점을 대전 동구, 중구 30가구에 2차적으로 지원하였다.

엄태헌 대표이사는“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침수피해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6년 창립하여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인아트는 친환경 원목의 대중화와 가족중심의 주거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간 맞춤 원목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