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선(서울방향) 천안JC 천안-논산 진입 위치 변경

- 경부선(서울방향)에서 천안-논산 고속도로 진입 위치 변경- - (서울방향) 8일 오후 4시부터 천안-논산 진입 위치 변경 - 진입위치 변경(332.7k→332.4k) 작업으로 경부선 3차로 통제

2020-12-04     이준희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아산-천안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위해 경부선(서울방향) 천안JC에서 논산 방향 진입로를 332.7k에서 332.4k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진입로 위치 변경 공사는 8일 오전 9시부터 경부선(서울방향) 3차로중 3차선을 차단하고 진행되며, 오후 4시에 진입로 변경 작업을 완료 할 예정이다.

이번 진입로 변경은 현재 건설 중인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기존 천안JC와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경부선(서울방향) 3차로를 차단하고 진입로 위치 변경 공사를 하므로, 해당 구간 통행 시 더욱 안전 운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