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 서구에 후원금 전달

-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전달 - 8년째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2021-02-23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왼쪽부터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용석 갤러리아타임월드 상무, 장종태 서구청장, 이창민 대한제과협회 서구지부장이 후원금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는 23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갤러리아타임월드 지원부문장 이용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대전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제과협회 대전서부지부와 함께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600만원)로 사용 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전달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 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유기 동물 보호, 친환경 활동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층들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 할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