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라스비엑스 노동조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400만원 전달

2021-03-10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노동조합(위원장 안홍근)은 10일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제42년차 정기총회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직원급여 끝전떼기, 회사 내 자판기 수익금 등으로 조성됬으며, 대전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홍근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대전지역 아동들을 도와주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다. 코로나시대에 아동들이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