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장온정 교수, 여성가족부장관상

2021-09-15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목원대 장온정 교수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사회복지학과 장온정 교수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장온정 교수는 성별영향평가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양성평등의 촉진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때 양성의 관점 및 요구를 고르게 반영해 공정한 정책이 이뤄지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장온정 교수는 “양성평등의 촉진과 국가사회발전에 더 많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