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앞장

2021-09-29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봉사활동 단체사진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29일, 중구 목달동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마을의 활력증진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여성봉사단체부녀회장단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마을 주변의 영농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용범 조합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에 선뜻 동참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교농촌지역 환경조성 및 도농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