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 타이거’ 팝업 스토어 열어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 및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 수익금 일부 동물과 환경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환

2021-10-04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 랜드마크 스퀘어 ‘비건 타이커’ 팝업스토어 전경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의 4번째 프로젝트로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 타이거’ 팝업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건 타이거’ 팝업 스토어에서는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의 후드티, 조거팬츠, 맨투맨, 스카프, 팬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구매 고객들에게는 유기 동물 보호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메시지가 담긴 쇼팽백을 제공하고, 판매되는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비건 타이거’ 팝업 행사에서 손님이 물건을 거르고 있다.

더불어 고객들이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 마련된 '라잇! 어스(Right! EARTH)’ 전시 공간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6층 카페 제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