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10월 독거어르신 영양계란 지원

2021-10-21     이준희 기자

[아산 뉴스밴드=이준희 기자]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노인 15가구에 영양계란을 지원하는 9차 ‘행복키움 독거어르신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부활농장(대표 이경원)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15판의 계란을 단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이다.

손준배 단장은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경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