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흥침례교회, 제6대 담임목사에 조경호 목사 선정

2013-10-23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조경호 목사.
조경호 대전대흥침례교회 청빙후보자(57)가 지난 20일 교회본당에서 개최된 임시사무처리회에서 대전대흥침례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최종 선정됐다.

남정현 의장(안수집사 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대흥침례교회 교인 유권자 중 총 투표수 1773표에 찬성 1491표로 84.28%를 얻어 청빙조건인 과반수를 넘어 확정됐다.

조경호 목사는 1956년 1월 30일생으로 수도침례신학대학를 졸업하고 수원형제침례교회 등에서 사역했으며 KOSTA 등 선교사업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