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착한업소 가람떡집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 지원

2022-01-12     이준희 기자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착한업소 가람떡집이 12일 일봉동에 떡 20박스를 후원했다.

천안시 일봉동(동장 서정곤)은 12일 가람떡집(대표 나은석)이 설 명절을 맞아 떡 2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은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주신 나은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가람떡집은 일봉동 착한업소 1호점으로 2020년 2월부터 매달 2회씩 거동 불편 홀몸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잔증편 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취약계층이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떡 20박스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