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출범 2주년 기념세미나

2013-11-04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복지재단(이사장 김화중)에서는 4일 오후 3시 대전복지재단(중구 대흥동 소재) 9층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곽영교 대전시의회의장, 지역 사회복지관련 단체, 학계,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복지재단 출범 2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화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전복지재단은 지난 2년 동안 사회복지계와 시민 속에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현재 중구에서 진행 중인‘통합사례관리 시범사업 희망-T(Tree)움’을 통해 대전형 복지전달체계 모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시범사업 희망-T(Tree)움 안정화를 위한 정책과제 모색’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지원단 류선화 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 복지부, 지자체, 시의원, 학계, 사회복지계 관계자 등 6명의 패널이 열띤 토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