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D-30…행복청, 이전지원점검회의

2013-11-14     이준희 기자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행복청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행복청은 공정률 98%를 보이고 있는 정부세종청사의 최종점검을 비롯해 이전 공무원들의 주택확보 지원, 교통대책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을 최종 점검했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홍형표 행복청 차장 주재로 내달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에 대비한 ‘D-30 2단계 이전지원점검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