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장우 대전시장, 현대아울렛 화재 수습 위해 급거 귀국

2022-09-26     이준희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해외순방 중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건으로 급거 귀국한다.

오늘(26일) 오전에 7시 45분경 발생한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건으로 오후까지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가장 빠른 항공편을 이용해 내일(27일) 저녁 6시 1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예정이다.

일단 나머지 순방 일정은 대전시 국제관계대사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대아울렛 화재 상황을 보고 받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를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