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준스베이커리, 독거노인을 위한 빵 후원 올해도 이어가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준스베이커리(문준규 대표)가 2019년 10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주마다 빵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빵 후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후원받은 빵은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이미정) 단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준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제가 만든 빵을 좋아해 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힘닿는 데까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