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비 활동

2023-05-31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3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3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위해 현충탑에서 호국영령 등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분향을 하고 참배 후 재단 임직원 일동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 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노사화합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