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역, 봄 행락철 맞이 역사 환경 정비

2024-03-27     이준희 기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대전역(관리역장 임인순)은 봄 행락철을 맞아 대전역 선로변 및 승강장 대청소를 2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시작된 대청소는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및 대전관리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승강장과 선로에 쌓인 먼지 및 오물 제거 △승강장 물청소 △고객 주요 이동 동선상 안내표지, 게시판 정비 등 청결한 역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임인순 대전역장은 “고객들이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