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 충남에 왔슈

도, 18일 문화예술회관서 ‘봄맞이 소리愛 콘서트’ 공연…4일부터 예매 시작

2024-04-03     이준희 기자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소리꾼 장사익, 뮤지컬 배우 김보경, 소프라노 최정원,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이 음악으로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충남 내포신도시를 찾는다.

도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도 문화예술회관에서 ‘봄맞이 소리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장사익,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 충남에 왔슈!- 

이번 공연은 도 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하는 네 번째 기획공연으로, 충남도립예술단인 충남교향악단의 연주와 지휘자 정나라를 필두로 다양한 협연자가 참여해 ‘충남문화브랜드’ 카테고리의 첫 막을 올린다.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장사익을 비롯해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4일 오전 11시부터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및 인터파크티켓을통해예매할수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cacf.or.kr) 무료 회원가입을 통한 회원제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이 면제된다.할인 등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도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