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해비타트에 성금 5천만원 전달

2010-01-13     강현준 기자
▲ 사진 왼쪽으로부터 윤마태 한국해비타트천안아산지회 실행위원장, 전용학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순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유영완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장.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13일 (사)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 천안아산지회에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 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오만원권의 앞 번호 경매 수익금 6억8천여만원을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그 중 3천만원을 (사)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 대전지회에 전달 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천안아산지회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 단체 및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