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 외국인고용 성매매알선 업주 등 7명 검거
2014-04-06 한상욱 기자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업주 김 모(31세,남) 씨는 A타운(오피스텔) 9층 건물 중 3층 전체 11호실을 (호실당 8평규모 3층 전체 약 120평규모) 2013년 07월부터 보증금 1800만원에 월 280만원에 임대해 현재까지 9개월 동안 성매매업소를 운영했으며 90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을 4명을 고용 오피스텔에서 숙식을 시키면서 지인들에게 성매매 유혹 문자를 보내 이곳을 찾아 온 성매수남에게 돈을 받았으며 경찰은 잠복근무를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
중부경찰은 앞으로도 주택가에 파고드는 성매매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