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야스미일식 대학발전기금 약정

2014-04-09     한상욱 기자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구충모(사진 오른쪽) 야스미일식 대표가 9일 충남대를 방문 정상철(사진 중앙) 총장을 만나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을 약정했다.
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일식전문점인 야스미일식이 충남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야스미일식 구충모 대표는 9일 오후 3시 20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200만원을 약정했다고 대학이 밝혔다.

구충모 대표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충남대학교의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여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