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구술채록사업' 채록연구원 공모

2014-04-18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지난 17일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 채록연구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대전 원로예술인의 삶과 활동상을 기록하여 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전문화예술의 역사를 계승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을 하기 위한 구술채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생애사 시각예술부문, 생애사 공연예술부문, 주제사 부문 등 총 3개 부문이며, 근현대 예술사 또는 구술사 연구로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며, 5월 7일 심의를 통해 연구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