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 불당동 시대 준비
천안시 22일 건축 허가, 내년 건립 본격화 2010년 준공 예정
2008-12-26 육희순 기자
천안시는 (주)한화 갤러리아가 제출한 건축허가 신청을 충청남도의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사전승인을 거쳐 최종 허가 했다고 24일 밝혔다.
(주)한화 갤러리아 불당점은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 상업 2블록에 부지 1만 1,235㎡, 지하 6층 지상 10층 전체면적 11만 122㎡ 규모로 1,058대의 주차가 가능한 대형 백화점으로 건립한다는 것.
본격적인 건축공사는 2009년 연초에 착공 계획으로 공사기간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아 백화점 불당점이 건축에 따른 건설경기 활성화와 개점 시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의 주변 상권 활성화에 유통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