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오는 28일 ‘수상한 그녀’ 영화상영

2014-05-26     이준희 기자

[MBS 청양]

청양군은 유료관객 800만을 돌파한 휴먼코믹영화 ‘수상한 그녀’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머니의 기상천외한 사연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이 완벽히 조화된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호연으로 개봉 전부터 이미 흥행이 예고 돼,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