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 버스화재 인명구조 대형사고 예방
2014-07-17 한상욱 기자
[MBS 천안 = 한상욱 기자]
버스에는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과 등교를 하는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 남산파출소 직원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천안동남경찰서 홍덕기 서장은 “남산파출소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게 되어 무척 다행이며, 천안동남경찰서 전 직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