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경영지원단 대전센터 공식 출범
11일 센터 오픈식 개최...박형호 센터장 “최고 경영컨설팅으로 보답”
2014-11-12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로써 대전과 충청권에도 연매출 20억원에서 수백억원 매출을 내는 회사들이 대기업 수준의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경경영지원단 대전센터(센터장 박형호)는 지난 11일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대전센터점에서 최병욱 밸류마크 대표, 천종필 나노팹센터 부장, 이주영 ND소프트 대표, 손종웅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오픈식을 개최했다.
최병욱 밸류마크 대표는 센터 오픈식에서 “한경경영지원단 대전센터 설립을 축하드린다. 박형호 센터장은 경영컨설팅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이다.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경영지원단 대전센터의 대전오픈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정관, 기업지배구조, 등을 비롯한 기업의 인사제도와 노무제도 등의 부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경영지원단은 프로젝트 매니저를 중심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한경경영지원단 대전센터 설립으로 대기업이 누리는 경영전략실 이상의 효과를 이제는 중소기업들도 누리게 될 수 있게 됐다.
경영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경 경영지원단 대전센터 042-824-98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