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빌라> 이보영, 물오른 연기력 눈길
- 청순가련 외모 + 해맑은 미소 + 근접할 수 없는 도도함으로 무장한 신비로운 매력!
2010-03-20 이욱영 기자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탄탄한 작품성과 최고의 연기파 배우 신한균, 백윤식, 김창완 등이 총 출동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이보영이 연기하고 있는 윤서린은 잘나가는 의상디자이너로 모든 남자의 로망인 청순 가련한 외모에 해맑은 미소와 착한 마음씨까지 겸비해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방송이 시작하자 한층 물오른 이보영의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보영은 디테일한 인물 분석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라고 평하며 “복규(신하균 분)와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이보영의 변신과 활약을 더욱 기대해도 좋다” 고 전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2편 연속 방송된다. /이욱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