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원스톱지원센터, 대전해바라기센터로 확장 개소
2014-12-01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날 행사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층적 치료와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충남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대전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여성가족부 및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해바라기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어, 권용현 여성가족부차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 및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통하여 이번에 대전해바라기센터로 전환하면서 병원내 공간을 (345㎡)로 확장하여 심리평가실, 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 정신과 진료실 등 피해자 맞춤형 심리치료 시설을 새롭게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