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러브바이크 ‘빅시키즈’ 화제

대전롯데백, 500대 한정으로 소장가치 높고 안정성 높아

2010-04-21     강현준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 6층 아동매장 “빈폴키즈”에서는 브리티쉬 모던 감성을 대표하는 빅시 키즈 (BIXIE KIDS)’ 자전거가 판매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시 키즈 (BIXIE KIDS)’ 는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한 빈폴에서 선보인 자전거 ‘BIXIE’의 KIDS 라인으로 빈폴을 대표해 온 자전거 탄 신사 로고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으로, 초기 자전거의 Big Wheel을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해 큰 앞바퀴와 작은 뒷바퀴가 특징이다.

기존 키즈 자전거와 달리 고급스러운 크림 컬러의 바디와 빈폴 고유 패턴이 적용된 레더 그립과 안장으로 빈폴의 헤리티지를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아직 자전거가 서투른 5~9세의 아이를 대상으로 하여 보조바퀴와 견고함으로 안전성을 더했으며, 4월 15일부터 소진시까지 500대 한정 Limited Edition으로 선보여 소장가치도 높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 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빈폴 키즈의 ‘빅시 키즈(BIXIE KIDS)’ 는 에코맘의 여유롭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 뿐만 아니라 나눔의 실천을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강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