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韓·美 국제 심장병 컨퍼런스
2015-02-08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심장병 치료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져 있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 국내외 심장 권위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심혈관 분야의 최신 지견을 조명하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제 심장질환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