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1인 8표 체험투표소 운영

28월 대전역 대합실에서 펼쳐

2010-04-28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庸憲)가 28일 대전역 대합실에 설치한 1인 8표 체험투표소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선관위에서 제작·배부한 8개 선거별 모의투표용지를 가지고 직접 투표체험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1인 8표제가 시행되는 6·2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절차의 혼란을 예방하고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