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위한 수호 천사 된다!
2010-05-03 이욱영 기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최근 드라마 <아테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이지아는 난치병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한 여자어린이의 ‘공주처럼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이루는데 동참하게 된다
이지아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난치병 어린이가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이지아는 “여자아이들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공주처럼 꾸미고 싶은 꿈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소망이 있구요” 라며 ‘소녀의 꿈’을 이루어주는 좋은 일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 이지아는 “예쁜 사진을 보며 난치병 어린이가 빨리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참여 동기를 밝혔다.
이지아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5월 22일에 특집방송으로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