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민주당 시의원 후보 개소식
13일 선거사무실 오픈..."다시 일 할 수 있게 도와달라"
2010-05-14 이준희 기자
이 자리에서 김인식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난 4년간 비례대표 시의원으로서 열과 성을 다했다”며 “다가오는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시의회에 입성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박병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나라당 일색의 지방의회에 민주당 의원을 많이 당선시켜 견제와 균형의 미를 살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인식 후보는 시의회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면서 대전시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1위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