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휴대폰 괴문자 신속히 조사해 처벌하라
2010-05-21 뉴스밴드(편집부)
6.2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타당을 비방하는 조직적인 휴대폰 괴문자가 난무하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20일 정오 경부터 접수된 괴문자 신고 건수가 수십 통에 달한다.
“1번 찍으면 발전, 2번 찍으면 촛불시위, 3번 찍으면 사표”라는 내용으로 발신자는 ‘080-632-0090’번으로 되어 있다.
누가 봐도 한나라당의 괴변에 가까운 홍보문자인데 관계기관은 신속히 불법 여부를 판단하고 발신자를 조사해 처벌해야 한다.
국민 정서를 생각하지 않고 유권자에게 무작위로 보내는 허위 내용의 괴문자가 자기 발등을 찍는 것임을 빨리 깨닫길 바란다.
2010년 5월 20일
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