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의 추억과 함께 떠나는 여행

2015-09-03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오는 3일(목)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함께 대전․세종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80분을 초대하여 화폐박물관 및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200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여행(나들이) 등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담당자는 “오늘 하루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한국조폐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등과 연계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