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각자 대표이사 김호 사장 선임

2015-09-30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주)금성백조주택은 사업확장과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견고히 하기위해 10월 1일자로 현 정성욱 회장 외 각자 대표이사로 김 호 사장(사진)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김 호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1일 ㈜금성백조주택에 취임하여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수주 및 내외부 시스템•프로세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 호 사장은 동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주) 건축부에 입사하여, 건축공사부 PM팀장 및 현장소장을 거쳐 2014년 2월까지 30년 근속하였으며 2007년 상무보 임원으로 승진했고 이후 상무, 전무를 거쳐 2012년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 2004년, 경부고속철도 건설기여로 국무총리 표창, 2005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표창, 2011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여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