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최윤희는 진정한 현대판 알파걸”
2009-02-26 유영옥 기자
박예진이 맡은 ‘최윤희’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세기의 연인으로 정치계 입문을 통해 ‘한국판 힐러리’를 꿈꾸는 기자출신 앵커 역할이다.
기존 남자 캐릭터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정의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시청자들은 “박예진의 안정된 연기와 카리스마가 최윤희 역을 더 돋보이게 한다(mkahncis)”, “완벽한 최윤희로의 변신, 박예진을 선택한 김종창 감독님의 선택이 맞았다(emisoya)”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현재 박예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자 마자 뉴스 리딩을 연습하고 ‘힐러리’의 자서전을 읽는 등 ‘최윤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도 매회 다음 스토리를 기대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